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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

[경신스] 한번 충전으로 410㎞ … 현대車 코나 일렉트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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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헤드라인

한번 충전으로 410km ... 현대車 코나 일렉트릭 공개

 

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098091?date=20230308

 

본문

 

동급 SUV 차량 중 최장주행
가격 4000만원대 후반 예상


 



현대자동차가 올해 초 출시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7일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에는 64.8㎾h 배터리와 150㎾ 모터가 장착됐다. 이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410㎞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동급 SUV 차량 중에서 최장거리다.

2017년 6월 첫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신형 코나는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 캐릭터를 계승하면서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입었다.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하나로 이었다. 전자식 변속 레버를 스티어링휠로 옮기면서 공간이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 코나 일렉트릭은 최근 강화된 충돌 안전기준 대응을 위해 도어 열림부와 센터 휠라의 강성을 보강하고, 후면 바닥 골조에 고강도 핫스탬핑 소재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에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또 파워트레인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효율 히트펌프와 전력량을 조절해주는 고전압 PTC히터(차 냉각수가 일정 온도에 도달하기 전에 전기 발열을 통해 난방을 작동하는 장치)도 적용했다. 전기차 활용성을 높이고자 전방에 추가 수납을 위한 27ℓ의 프런트 트렁크도 설치했다.

코나에 탑재된 현대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에는 신규 EV 전용 모드가 처음으로 구현됐다. 실내 조명 최소화, 급속 충전 성능을 최적 상태로 유지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충전 잔여량에 따라 주행가능거리를 중심으로 공조를 최적화해주는 '주행거리 중심 공조제어' 같은 전기차 특화 기능을 EV 전용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 가격은 4000만원대 후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나는 전기차 외에도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등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2분기 중에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할 예정이다.

 

 

본문의 근거

 1. 코나 일렉트릭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가 장착됐다. 41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달성했다. 

 

 

 2. 디자인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하나로 이었다. 전자식 변속 레버를 스티어링휠로 옮기면서 공간이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

최근 강화된 충돌 안전기준 대응을 위해 도어 열림부와 센터 휠라의 강성을 보강하고, 후면 바닥 골조에 고강도 핫스탬핑 소재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 → 프론트 사이드 듀얼 멤버 구조와 리어 플로어 멤버 고강도 핫스탬핑 소재를 현대자동차 최초로 적용하는 등 불의의 사고에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를 적용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과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또 파워트레인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효율 히트펌프와 전력량을 조절해주는 고전압 PTC히터(차 냉각수가 일정 온도에 도달하기 전에 전기 발열을 통해 난방을 작동하는 장치)도 적용

 27ℓ의 프런트 트렁크

현대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 실내 조명 최소화, 급속 충전 성능을 최적 상태로 유지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충전 잔여량에 따라 주행가능거리를 중심으로 공조를 최적화해주는 '주행거리 중심 공조제어' 같은 전기차 특화 기능을 EV 전용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https://youtu.be/TKPQ_YiAeG8

 

 

추가 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1.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SUV는 Sport Utility Vehicle의 줄임말로 스포츠와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동차이다.

지상고가 높고 견고하여 일반 도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완벽한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 동급 세단에 비해 연비가 좋지 않음.

- 트렁크와 시트가 분리되어 있지 않음

- 큰 무게와 운동에너지를 견디기 위해 서스펜셔을 단단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고, 휠과 타이어는 무거운 것을 쓰기 때문에 현가하질량이 큼

- 차고가 높기 때문에 운전석 시야가 세단에 비해 좋음

 

현대車 SUV line up : 코나 일렉트릭, 베뉴,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쉐보레 SUV line up :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2. 핫스탬핑 기술

핫(Hot) + 스탬핑(Stamping) 기술은 철판을 고온에서 스탬핑 성형하는 공법

 

핫스탬핑의 장점은 연비향상, 차량경량화, 안정성 향상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단점으로는 기존 프레스 공법(cold stamping)보다 사이클 타임이 대폭 길어진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대량생산 시 불리하므로 사이클 타임을 줄일 수 있는 높은 열전도율이 요구된다. 또한 열 부하에 의해 연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금형의 내마모성과 고경도, 고연화에 대한 저항성이 요구되어 비용이 증가한다.

 

 

3.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Active Sound Design, ASD)는 엔진 사운드와 실시간으로 디자인한 가상 사운드를 결합해 차량 성격에 어울리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연출하는 기술이다. ex. 고성능차에선 주행 시 강렬함이 느껴지도록 소리를 구현하고, 럭셔리 세단에서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소리 연출

전기차의 특성을 담아 확장한 것이 e-ASD로, 가상의 주행 사운드를 다양한 콘셉트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기존과 구분된다.

기존 엔진회전수를 영역별로 구분해 각기 따로 녹음한 사운드를 연이어 재생한 방법을 '그래뉼라 신디시스(Granular Synthesis)' 방식을 도입해 소리를 매우 작은 단위로 분해한 후, 짧은 소리를 모아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음향합성 기술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가상의 사운드를 만들어전기차 고유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4. 고전압 PTC 히터

PTC 히터(Positvie Temeprature Coefficient)으로 코나 EV의 경우 고압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받는다. 이에 따라 전기차에서 히터를 강하게 틀면 주행 거리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전기차에서는 주력 난방 시스템을 PTC 히터가 전적으로 담당하므로 전력 소모가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크다.

 

 

5. 현대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1. 핫스탬핑 기법을 활용한 파트가 정확히 어디인지?

 

 

 

연관기사 링크

https://tech.hyundaimotorgroup.com/kr/article/electric-vehicle-virtual-sound-design-e-asd/

엠에스오토텍

https://www.hyundai.com/kr/ko/e/vehicles/the-all-new-kona/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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