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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스] LS전선, 액랭식 충전케이블 상용화…전기차 충전속도 2배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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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헤드라인

LS전선, 액랭식 충전케이블 상용화…전기차 충전속도 2배 빨라져

 

기사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7/593771/

 

본문

LS전선이 액체냉각방식(액랭식) 초급속 충전케이블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기술 표준화에 따라 향후 보급될 초급속 충전기(400㎾ 이상)는 기존 급속 충전기(50㎾~250㎾)보다 충전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고전압 급속 충전시 케이블에선 고열이 발생하는데, 액랭식은 케이블 내부에 냉각액을 흐르게 해 도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

그동안 액랭식 충전케이블 시장은 기술 특허를 보유한 유럽 업체가 과점해 국내 충전기 제조사는 수입에 의존했다. LS전선은 이번 국산화 개발로 신규 특허를 확보해 충전케이블의 성능·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은 기존 해외 제품의 냉각 방식을 개선해 냉각액 누출로 인한 고장 가능성을 낮췄다.

LS전선 관계자는 "미국·일본에서 냉각 방식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국내 출원을 진행 중"이라며 "국내외 주요 충전기 제조사 등과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문의 근거

 1. 국내 전기차 기술 표준화에 따라 향후 보급될 초급속 충전기(400㎾ 이상)는 기존 급속 충전기(50㎾~250㎾)보다 충전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 고전압 급속 충전시 케이블에선 고열이 발생하는데, 액랭식은 케이블 내부에 냉각액을 흐르게 해 도체의 온도 상승을 억제

- LS전선은 기존 해외 제품의 냉각 방식을 개선해 냉각액 누출로 인한 고장 가능성을 낮췄다.

 

 

추가 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1. LS전선 액체냉각방식 초급속 충전케이블

본 특허는 엘에스전선에서 2017년 2월 21일 출원한 특허로써
전기차의 충전시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에서 발생되는 열을 냉각 유체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냉각시키고, 열에 의한 내부 구성의 손상을 방지하며, 케이블의 직경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에 관한 특허
절연층이 구비된 도체를 냉각 유체가 흐르는 냉각튜브 내부에 그 내면과 비접촉 상태로 배치하여 발열하는 도체의 냉각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를 말하고 있다. 또한, 도체를 냉각튜브의 내면과 비접촉 상태로 배치하여, 도체의 절연층의 모든 면을 냉각시킬 수 있으므로, 영역별 냉각 편차에 의하여 도체를 감싸는 절연층의 국소 부위의 멜팅을 방지할 수도 있는 효과를 나타낸다.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1. 개발에서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연관링크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35&wr_id=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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